태초에 알몸으로 이 산하를 누비던 본능 때문일까
인간은 항상 자연을 그리워하고..
자연으로 가고 싶어하며..
자연에 머물길 원한다.
속세에 때가 묻어 자연을 불편한 곳으로
생각하는 이가 있다 하더라도
그 또한
생의 마지막
자연으로 돌아갈 것이다.
태초에 알몸으로 이 산하를 누비던 본능 때문일까
인간은 항상 자연을 그리워하고..
자연으로 가고 싶어하며..
자연에 머물길 원한다.
속세에 때가 묻어 자연을 불편한 곳으로
생각하는 이가 있다 하더라도
그 또한
생의 마지막
자연으로 돌아갈 것이다.